영업이 중요한 아이디인 것 같습니다! (로즈)
공간 대여 플랫폼인데, 에어비앤비 같은 서비스와 확실한 차별점이 있을까요? (로즈)
숙박 관련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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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적 차별화 | 월 단위 임대 시장에 집중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, 한달, 두달 원하는 만큼 월 단위로 |
계약하는 형태,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한 쉽고 안전한 단기 임대차계약이 가능 | |
(일 단위 임대 시장: 에어비앤비, 연 단위 임대 시장: 직방, 다방 등) | |
사업적 차별화 | (에어비앤비 호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한 도출) |
사용자(근무자)의 니즈는 분명할텐데 오피스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에서만 사용 가능 할 것 같아요. (노아)
단기 | 중/장기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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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| 스타트업 | 대기업 |
사례 | - MZ(밀레니얼) 세대 근로자들이 많은 스타트업은 워케이션을 복지제도로 도입해 인재채용에 활용하고 있다. 일부 스타트업은 100만원이 넘는 워케이션 비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제주도 등 휴양지에 전용 숙소 겸 오피스를 마련해 직원들의 이용을 독려하는 모습이 나타남. 숙박비·교통비 등을 제공해 워케이션을 장려하는 스타트업도 있다. |
사업의 규모가 커 보이는데 런칭이 된다면 그 후에 어떻게 진행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. (데클렌)
CMC에서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.
예시)
이후 꾸준히 유의미한 지표 달성과 더불어 팀원들의 의사까지 합치된다면... 다음과 같은 방향성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.
단기 | 중기 | 장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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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경진대회 또는 공모전 |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| 법인 설립 후 시드 투자 유치 |
앱 활성화 시, 제일 먼저 들어와야하는 타겟층은 누구일까요? (노여애)
초기 타겟 | 중/장기 타겟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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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| ||
(호스트) | 러스틱 테마의 카페/식당 | 1. 한달살기 농촌 숙박 시설 |
공급자들을 어떻게 데려오시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! (노아)
숙박 호스트(공급자)에 대한, 초기 영업/마케팅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.
에어비앤비도 단순히 숙박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'체험' 사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차별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 (노아)
숙박 차별화 | 체험 차별화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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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호스트) 공실률 ↓, 운영 비용↓ | 원데이 클래스 위주의 체험 | |
→ 프립, 솜씨당과의 유사 포지셔닝 | 힙촌의 경우, 논멍/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, 식당에 대한 정보도 제공 | |
(게스트) 안심 전자계약, 월단위 임대 | 웰빙/ 자연 및 야외활동 카데고리 | |
체험 상품의 수가 제한적임 (총 26개) | 농촌체험활동 등의 자연 공간에서 | |
가족 단위의 체험 프로그램 다수 보유 |
데이터수집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지 궁급합니다! (디모)
공간 대여 플랫폼과의 차별점을 위해 실사용자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! 아이디어 재밌어요. 화이팅 (리나)
아이디어 발표 후, 에어비앤비 호스트 2명과 게스트 이용 경험자 3명, 총 5명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.
숙박 호스트의 경우, 다주택자인 경우가 많았는데 에어비앤비의 경우 주로 많아야 2박, 3박까지 대여를 진행함. 또한, 주말에 예약이 몰리고 평일엔 공실률이 높게 발생함.
→ 운영에 대한 코스트가 높고, 평일 발생하는 공실률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음.
게스트의 경우, 요즘 유행하는 한달살기를 하고 싶어 직방, 에어비앤비 등을 찾아봤지만 마땅한 숙소를 찾기는 어려웠음.
→ 직방의 경우 월단위 임대를 할 수 있는 방이 거의 없음. 또한, 에어비앤비는 일단위 결제 시스템이다보니 가격적인 부담이 매우 크며, 안심하고 장기적으로 투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. (근저당 잡힌 숙소)
워케이션의 매력은 잘 알겠으나, 앱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? 서비스보다는 기업의 복지가 중요해보입니다. (네코)
우선, 질문 주신 **‘기업의 복지’**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시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할 수 있을듯 합니다.
또한, “앱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?” 라는 질문의 의도가 워케이션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어려울 것이라는 측면의 질문인 것인지**(실현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),** 아니면 이 문제는 서비스가 아닌 기업이 자체적인 복지로 해결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? 라는 의도인지**(문제 해결의 주체)**가 궁금합니다.
문맥상 후자로 이해하기는 했습니다만, 두 가지 측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.
전자라면, 구축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규모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. A to Z까지 모든 영역을 커버하고자 한다면 CMC 기간 내에 앱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. 하지만, 저희 힙촌 팀은 팀빌딩 후 팀원들과 함께 사용자들의 핵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경험 즉, 핵심 기능에 초점하여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실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.
후자라면, 기업 측의 입장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. 새로운 제도로 도입되고 있는 워케이션의 경우, 기업 내 담당자가 직접 업체를 컨택하고 실제 사전 답사를 하고 상담하고 의사결정권자의 결정을 기다리는 등의 수많은 프로세스가 함축되어 있습니다. 이렇게, 기업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저희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긁어줄 수 있다면, 충분히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B2B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입니다.